생각 정리한정수 · 2016년 7월 19일1분청승 떨지 않기새벽부터 서핑을 하노라면 파도가 좋고, 바다는 나의 것이며, 상어도 꿈나라에 있을테다. 동이 틀 무렵에는 하늘색보다 바다색이 앞서 변하고, 비라도 내린다면 무지개가 무지 크다. 큰 파도를 넘을 때면 하늘로 승천하는 손오공이 되고, 큰 파도에 휩쓸릴 때면 세탁기 속 빨래감이 된다. 파워풀한 자연 앞에 나약한 존재가 되다보면, 별 것 아닌 일들에 청승떨지 않게 된다. 새 창에서 열림생각 정리새 글을 이메일로 받아보세요구독댓글 등록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. 답글 알림에만 사용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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